DMZ 240km

DMZ 240km, 450ml, 25%

자연송이 침출액과 프랑스 브랜디가 결합된 제품

DMZ는 한국 전쟁 이후 1953년 체결된 정전 협정에 따라 남북한의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설정된 비무장 지대로써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이 금지된 아시아 최대의 자연보호지역이다. 제조사 솔래원이 제조한 'DMZ 240km'는 이곳의 평화, 친환경, 협력의 염원을 담아 만든 술이다.

자연산 송이버섯 장기보존 특허을 받다.

송이버섯은 제철에만 채취가 가능하며 보존기간이 7일을 채 넘기지 못한다. 제조사 '솔래원'은 30년이 넘는 연구를 통해 세계최초로 발명한 <자연송이버섯 장기보존 방법_발명특허 제064602호>으로 1년에서 5년간 자연송이버섯을 그대로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기술은 1993년 송이를 영하 17도로 급랭시켜 장기간 신선도를 지속할 수 있는 기술이며 일본 등 해외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였다.

솔래원만의 제조비법으로 탄생하다.

5년이 지나도 맛과 향이 변하지 않는 자연산 송이버섯 보존방법의 특허기술은 송이 활용에 확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된다. 제조사 '솔래원'은 전통의 비법을 응용하고 현대인이 즐겨 마실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제조기법을 개발하고, 유럽 등지에서 제조하는 주류 제조기술과 접목시켜 솔래원만의 침출공법으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인에게 인정 받을 수 있는 맛과 향의 '자연송이주'를 생산하고 있다.

장인정신으로 만들어낸 명품술

'DMZ 240Km'는 한국 주조사 1급1호이며 아시아인 최초로 국제주류품평회 판정관을 지낸 김철환 주조사에 의해 개발된 제품으로 자연송이 침출액에 브랜디를 혼합한 제품이다. GTI 국제무역박람회 기념주, 제96회 전국체육대회 기념주로 선정되었으며 상표에 두루미, DMZ 철책 휴전선 철책, 비무장지대 경계초소가 그려져 있어 남북 분단의 현실을 함축하였다.

식품유형 : 기타주류
용량 : 450ml
도수 : 25%
원재료 : 자연송이버섯, 브랜디원액, 블랙커런트, 벌꿀

DMZ 240km 맛과 어울리는 음식

엷은 미색이 있으며 포도껍질향과 신선한 삼에서 나는 향이 은은하게 올라온다. 강하지는 않지만 알코올이 혀를 자극시키고 시간이 지나면서 쓴맛이 입 전체를 채운다. 생선회, 각종과일이나 회무침과 잘 어울린다.